강남역 맛집 알부자 후기 (+한과와락 카페)

안녕하세요, 간만에 강남역쪽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

알부자라는 맛집에서 알찜을 먹어보았습니다 :)

평소에 웨이팅이 많아 매번 포기했던 곳인데 오늘따라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

 

- 위치

 

 

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쪽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

영업시간은 11:30~23:00 입니다

 

 

알부자 외관

 

- 메뉴 및 맛!

저희는 2명이서 알찜(소)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.

먹기 전에 약간의 밥과 반찬들이 나오고, 알찜을 먹고나서 볶음밥도 먹을 수 있어요

알찜을 약간 매콤하면서 달달한 느낌? 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

 

알찜!!

 

저희는 맵찔이라 먹다보니 조금 매웠어요.. 그래서 중간중간 쉬면서 먹었습니다 ㅎㅎ

그런데 두명이서 먹기에는 양도 푸짐했어요, 먹고나니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....

식혜 서비스~

마지막에 이모님이 식혜를 서비스로 주셔서 매운 것도 없애고

달달하니 더 즐거운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:)

 

배터지게 밥을 먹고 약간의 산책 후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요

종종 방문했던 한과와락이라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:)

디저트~

 

한과와락은 개성주악이 정말 맛있어요

쫀득하고 달달한 그 식감은 최고입니다

아메리카노와 조합도 정말 좋아요!!

흑임자 크림라뗴도 맛있고 모든 메뉴가 맛있었어요 :)

 

혹시 강남역 주변으로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알부자 + 한과와락을 한번 방문해보세요!!

후회 없으실 겁니다 ㅎㅎㅎ (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!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