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식 다트는 정확성과 일관성이 중요한 스포츠로 올바른 자세와 던지는 법을 익히면 점수를 더 잘 낼 수 있습니다 :)
흔히 다트는 운이 좋아야 점수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원하는 곳에 맞출 수 있답니다 👍
크게 스탠스, 다트 그립, 스로잉 세 단계를 알면 훌륭한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.
📌 1. 기본적인 스탠스 (발 자세)
✅ 스탠스(stance)란? 다트를 던질 때의 발 위치와 균형을 잡는 방법을 말합니다.
다음 두 가지 방법 중 본인에게 편한 자세를 선택하면 됩니다.
🟢 ① 프런트 스탠스 (Front Stance)
✔ 몸을 다트 보드 정면으로 돌리고 한 발을 앞에 둠
✔ 앞발(오른손잡이는 오른발, 왼손잡이는 왼발)이 선을 살짝 넘을 정도로 위치
✔ 뒷발은 자연스럽게 뒤로 두고 균형을 잡음
💡 장점:
- 다트를 던질 때 직선적인 움직임이 쉬움
- 초보자가 가장 적응하기 좋은 자세
🔵 ② 사이드 스탠스 (Side Stance)
✔ 몸을 살짝 옆으로 틀고, 어깨와 발끝이 다트 보드를 향하도록 정렬 (발 끝은 기호에 따라 라인과 평행, 수직 또는 45도 기울기로 정렬합니다)
✔ 앞발(던지는 손과 같은 쪽 발)은 다트 보드 방향을 가리키고, 뒷발은 뒤에서 균형 유지
💡 장점:
- 몸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던질 수 있음
- 숙련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자세
📌 2. 다트 그립 (잡는 방법)
✅ 다트는 너무 꽉 잡지 말고 편안하게 잡는 게 중요!
✅ 손가락 개수에 따라 3가지 대표적인 그립 방식
✋ ① 3핑거 그립 (Three-Finger Grip) → 가장 기본적인 방법
✔ 엄지 + 검지 + 중지로 다트 바디를 잡음
✔ 초보자가 연습하기 쉬움
✔ 정확도와 컨트롤이 좋음
✋ ② 4핑거 그립 (Four-Finger Grip) → 정밀 조절 가능
✔ 엄지 + 검지 + 중지 + 약지로 다트를 잡음
✔ 다트가 흔들리지 않도록 더 안정적으로 조절 가능
✔ 컨트롤이 세밀하지만 손의 힘 조절이 어려울 수 있음
✋ ③ 2핑거 그립 (Two-Finger Grip) → 빠르고 간결한 투척
✔ 엄지 + 검지만 사용
✔ 다트를 빠르게 던지는 스타일에 적합
✔ 숙련자들이 주로 사용
📌 3. 던지는 방법 (스로잉 폼)
✅ 다트는 손목, 팔꿈치, 어깨 순서로 자연스럽게 던지는 게 핵심!
🎯 올바른 던지는 순서
1️⃣ 다트를 눈높이까지 들어올림
- 다트 끝이 목표를 향하도록 정렬
- 팔꿈치는 90도 정도로 구부림
2️⃣ 손목 & 팔꿈치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던짐
- 어깨는 고정하고, 팔꿈치를 중심으로 스윙
- 손목을 가볍게 스냅하면서 힘을 빼고 던짐
3️⃣ 팔을 끝까지 뻗으며 팔로우스루 (Follow-Through)
- 던진 후 팔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야 함
- 던지고 나서 팔을 갑자기 멈추지 말고 부드럽게 마무리
📌 4. 다트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(주의할 점!)
🚫 ❌ 너무 세게 던지기 → 다트가 직선으로 가야 하는데 과한 힘을 주면 흔들리면서 빗나감
🚫 ❌ 손목을 과하게 사용하기 → 손목만 쓰면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방향이 흐트러짐
🚫 ❌ 몸이 너무 흔들리는 자세 → 안정된 자세 유지가 중요
✅ 총정리!
| 구분 | 방법 | 장점 |
| 스탠스 | 프런트 스탠스, 사이드 스탠스 | 정석적인 자세 vs 편안한 자세 |
| 그립 | 3핑거, 4핑거, 2핑거 | 안정적 vs 세밀한 컨트롤 vs 빠른 던지기 |
| 투척 방식 | 팔꿈치 고정 후 손목 스냅 | 부드럽게 던지고 팔로우스루 유지 |
| 주의할 점 | 힘 조절, 손목 사용 주의 | 안정된 자세 유지 필요 |
🎯 결론:
- 초보자라면 ‘프런트 스탠스 + 3핑거 그립’부터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!!
- 정확도를 높이고 싶다면 ‘팔꿈치 고정 + 부드러운 팔로우스루’ 유지하기
- 꾸준한 연습이 실력 향상의 핵심!
항상 같은 힘으로 동일하게 던지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언제든 정 가운데인 불(bull)을 맞출 수 있게 되실거에요!! 화이팅👊